안녕하세요.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책은 우와노 소라의 소설,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 입니다. 📖우리는 평소 시간을 무한한 자원처럼 여기며 살아갑니다. 내일도 오늘 같은 해가 뜰 것이고, 사랑하는 이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낙관주의 속에서 말이죠. 하지만 이 소설은 우리 시야 아래에 아주 잔인하고도 정교한 카운트다운 숫자를 띄워 놓습니다. 생의 남은 기회를 숫자로 목격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파동을 일으킬까요? 🌊🎥 삶의 프레임 속에 갇힌 숫자들이 책은 일곱 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연작 소설집입니다. 각 주인공의 눈앞에는 저마다 다른 종류의 숫자가 나타납니다. 누군가에게는 어머니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횟수가, 누..